저는 캐나다에서 ece과정을 듣다가 다 마치지 못하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한국에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코스를 다 끝내지 못한 아쉬움과 후회로 힘든(?)시간을 보내던 중에 ATC 테솔을 알게 되었어요. 
밴쿠버에서 통번역 과정도 들었었는데 그때 너무 어렵고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테솔도 혼자서 하기엔 많이 힘들지 않을까 겁부터 먹었습니다.솔직히..ㅎㅎ 

고민만 하다가 용기내서 수강신청을 하게 되었고 제가 겁을 먹었던 것 만큼 많이 힘들지는 않더라구요.  
혼자서 해도 별 어려움 없이 잘 마칠 수 있었고, 이 수업의 가장 큰 장점은 시간 활용이 좋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공부를 할 수 있고 교재도 e북이기 때문에 무겁게 들고다닐 필요없고 왔다갔다 이동하는 시간에 볼 수도 있고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만족해서 지인한테도 추천해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