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테솔 자격증 받았습니다.

테솔 시작하실때 모두들 이왕이면 저렴한 가격에 충실한 교육내용 그리고 외부에서 공신력등을 생각하실 겁니다.

저는 나름대로 일주일간 충분히 고려를 해서 선택했습니다.

ATC말고 두군데 더 상담했는데요.

첫번째 상담한 곳에서 DLI 넘버가 없으면 공증 테솔이 아니라고 해서 그쪽으로 가려고 했는데

ATC에서 명확한 설명을 해 주셔서 캐나다 정부 홈피가서 확인하고 첫번째 DLI 넘버로 사기친 곳은 삭제 했습니다.

그 다음은 공립대학이었는데 이건 저 혼자 생각해도 별 의미가 없을것 같아서 ATC로 선택했습니다.

결정적으로 ATC 외에는 캐나다 본교에 테솔 과정도 없다는...ㅠㅠ

하지만 중요한건 한국 상담 선생님이 친절하시다는 거에요.

ATC는 월요일부터 공식 수업이 시작되기 때문에 토요일에 수업 자료를 받았습니다.

자료를 받고 나니 궁금증 폭발

그래서 전화와 카톡으로 담당 선생님께 폭풍질문....ㅋ

근데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고요.....나중에 봤더니 이미 메일로 다 설명을 주셨다는...ㅠㅠ

그때 너무 죄송했고요....

다른 친구들에게도 많이 많이 소개할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