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솔 선택 할때는 정말 금방 ATC로 결정했어요.

가격, 본사 과정, 한국 사무소 지원 등등을 전화와 인터넷으로 확인하고 바로 프로페셔널 등록했어요.

제가 신청한 날짜가 되고 캐나다 본교에서 수강 안내 메일이 오자 좀 겁이 나더라고요...ㅠㅠ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하고요.

그래서 한국ATC 원장님께 일요일에 전화해서 수강 취소 할 수 있겠냐고 떼를 써봤지요...

휴일 오후에 20분 정도 상담을 받고 나니 안정이 좀 되고...^^

한국 원장님 설명대로 차분히 과제 부터 읽어 보고 다음날 부터 로그인 해서 공부했더니

제가 너무 호들갑을 떤거 같아서 죄송하더라고요.

뒤돌아 보면 저처럼 청취가 좀 약한 사람들에게는 ATC테솔이 더욱 좋은거 같아요.

인터렉티브 프로그램의 장점이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고요.

미리 보내주시는 가이드북과 과제물이 수업 능률을 높일수 있게 해 주셨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