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마지막 날 조용한 오후 웹서핑을 하다가 우연히 ATC홈피에 다시 왔네요.

수강 후기를 써야겠다는 마음은 없었는데 다른 분들의 수강 후기를 읽다가 저도 간단히 쓰게 되네요.

ATC 수강 후기를 보면 많이 나오는 이야기가 많이 있습니다.

공통적으로 많이 느끼신 점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저도 솔직히 거의 비슷해요.

피드백이 빠르다. 이건 프로그램 자체는 원래 인터렉티브 방식이라 그렇고 캐나다 교수님도 오전에 문의 하면 거의 당일 답변을 해 주시더라고요. 한국 ATC도 응대가 빠르고요.

믿을 수 있다. 앞에 분도 쓰신 내용이지만 동영상만 찍고 외국 교 이름만 빌려서 테솔 운영하는 곳이 많습니다. 캐나다에는 과정이 없고 한국에서만 운영 되는 것이지요. 캐나다 본교 홈페이지 꼭꼭 확인해 보세요. 캐나다 본교 홈피보면 캐나다에서 테솔과정이 있는지 확인 할 수 있지요.

가격이 싸다. 솔직히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똑같은 테솔 자격증 비싸게 공부할 필요 없어요.

빨리 마칠 수 있다. 자신이 공부하기에 따라 스케줄 조정이 가능하지요. 저도 그래서 엄청 빨리 마쳤어요.

다른 분들 후기를 읽고 나서 후기를 써야 겠다는 마음이 생겨 몇자 적었는데 다른 졸업생들의 후기 표정 수준이네요....ㅠㅠㅠ

여하튼 저는 이번 학기부터 방과후 교실 업체 통하지 않고 직접 할 수 있게 된 점이 제일 기쁩니다.

많은 생각 후에 시작한 테솔 ATC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