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은 휴가 계획을 세우는 6월에 나는 테솔 수강을 결심했습니다.

회사일에 치이고 여러가지 핑게로 자기계발에 소홀한것 같아서 자격증에 도전을 하기로 결심했지요.

ATC를 선택한 이유는 교육의 품질, 가격, 어린이 영어지도사 자격증 이렇게 세가지 이유였어요.

ATC테솔은 3가지 파트로 되어 있습니다. 그중 Part 1은 인터렉티브 프로그램인데 좀 허무할 정도로 쉬웠습니다.

하지만 내용은 기대한것 이상으로 충실했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많은 실력 향상이 있었습니다.

Part2는 과제에 주관식이 살짝 나와서 조금 걱정 했지만 막상 진행해 보니 어려운 문제는 아니었습니다.

Part 3은 동영상 강좌라서 가볍게 공부할 수 있었고요.

처음에 상담할때 레벨테스트 65점 맞으면 무리없이 공부하실 수 있다고 하셔서 믿고 시작했는데

정말 해볼만 했습니다. 이제 영어지도사 자격증도 신청하고 여름에 공부한 결과가 나온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ATC 여러분 감사 드리고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